용접 종료 후, 용접부가 비교적 저온(강에서는 약 200℃ 이하)으로 냉각된 후에 발생하는 용접의 갈라짐을 말한다. 철강 재료의 저온 갈라짐은, 용접부에 과포화로 고용된 수소, 급랭에 의한 경화조직 및 용접 잔류응력의 세 가지 요인이 상호 작용해 발생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