탄성체에서 물체에 응력을 주었을 때의 변형이 후크의 법칙으로 나타내는데, 그 변형이 순간적으로 생기지 않고 시간과 함께 증가하여 평형값에 도달하는 성질을 말한다. 그 예로 고무의 탄성 거동을 들 수 있다. 그와 같은 응력과 변형의 시간 의존성은 응력과 변형으로 인해 열발생과 원자와 격자 결함 등의 이동이 유발되며, 그것들이 평형 상태에 이르는데 시간을 요하는 점 등이 원인이 된다. 형상 기억 합금의 변형 회복도 탄성의 일종이라고 보여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