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광을 각종의 수법을 이용하여 괴상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. 분광석의 유효 이용, 노조업의 안정화, 생산성의 향상 등을 계획할 목적으로 제련의 전 단계에서 행하는 예비 처리 행정이다. 분광의 입도에 따라 펠릿법, 소결법 또는 단광법(團鑛法) 등이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