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속 표면에 그 금속의 산화물을 화학적, 전기 화학적 또는 열적 처리에 의해 생성시키는 것을 말한다. 보통 금속의 방식 또는 장식 목적으로 사용한다. 이 예로 흑염은 강 표면에 Fe3O4의 피막을 형성시켜 강을 방식(防蝕)하는 것, 알루마이트 등은 알루미늄을 양극 처리에 의해서 산화알루미늄의 피막을 만드는 것 등이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