석유 소비국 간의 긴급융통, 소비억제, 산유국과의 대화와 협력, 대체에너지의 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1974년 11월에 설치된 OECD의 하부 기관이다. 주요 소비국 18개국이 참가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