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온에서의 재료의 강도를 말하며, 일반적으로 탄소강 등은 온도가 상온보다 높아지면 항복변형력, 인장 강도, 피로한계 등이 150~200℃에서 최소값이 되고, 그 후 300~400℃에서 최대값을 나타내게 된다. 그 이상에서는 급격히 떨어지게 되어, 500℃이상에서는 피로파괴보다도 크리프(creep) 파괴가 일어나기 쉽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