레나드와 죤스에 의해 처음 창시된 액체의 격자 모형에 관한 이론이다. 대표적인 분자간 퍼텐셜에너지 함수이고, Mie의 퍼텐셜이라 불리는 것이 더 일반적인 함수의 일례로서 다음 식으로 나타낸다.
r의 승수가 12(척력)과 6(인력)인 것이 가장 많이 이용되어 LJ 12-6 퍼텐 셜이라고 불리기도 한다. 주로 희가스 등의 단순한 분자에 적합하며, 더 복잡한 분자라도 타당하고, 제2 비리알(virial) 계수나 기체점도의 실험치로부터 ε와 σ의 값이 다수의 분자에 대해서 주어지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