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성물질에 노출되어 독성물질이 급성이나 만성으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말한다. 급성노출은 짧은 시간(short-term) 노출이나 바람이 불지 않아 일어나는 심각한 노출에 기인한다. 만성노출은 장기간동안 복합노출로 인해 일어난다. 독성물질은 그들의 영향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.
1. 자극(irritants): 눈, 피부, 코, 목, 폐 혹은 다른 신체 조직의 약한 화상이나 염증을 야기시킨다.
2. 단순질식(simple asphyxiants): 생명이나 의식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산소를 제거하고 치환되었을 때 일어난다.
3. 화학적 질식(chemical asphyxiants): HCN을 흡입한 경우 산소의 사용으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다.
4.마취(Anestheties) 혹은 혼수(narcotics): 중추 신경계를 저하시킨다.
5. 민감성(sensitizers): 최초 폭로(다시 폭로되었을 때 위험의 영향이 심각하거나 가능한)의 독성 물질에 대해 인체가 민감(알레르기)하게 되는 것이다.
6. 발암인자(carcinogen): 몸의 어떤 부분에 암을 유발시키거나 자극한다.
7.체내독성(systemic poison): 몸의 특정한 기관에 영향을 일으킨다.
8. 돌연변이원성(mutagens): 세포의 유전적 물질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.
9.기형발생물질(teratogenic materials): 난자, 난소와 태아조직에 대해 악영향을 미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