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탕에 반응성이 강한 여러 가지 물질을 첨가하여 반응시킴으로써 용금 중의 가스를 제거하는 일로서, 불활성 가스를 송입하는 경우도 있다. 비철합금의 용해시에 주로 행하며, 철계(鐵系)의 용해로의 탈산과 탈질도 이 과정의 일종이다.